압구정 현장이다. 


정확히 말하면 현장은 아니고 공사가 마무리된 곳에 잠시 봐줄게 있다면서 들르셨다. 


압구정은 오랜만이군!


회사 다닐때는 옆동네라 그냥 동네가 있구나 정도 였는데 여기 올일이 없으니 

반갑기도 하고 그러네... 



가보니 스시 집이였다. 


목공이 수월치 않게 들어간거 같아...





분위기 좋다. 


이런 현장은 처음? 이라 이곳 저곳 둘러 본다. ㅎㅎㅎ

너무 깨끗하고 좋찮아~~

이런거 인테리어 하고 전기도 좀 하고 그래요 형님~


쾌적쾌적 하다



내가 현장에 도착 했을때 

일은 이미 마무리 되어 있었기 때문에 금방 압구정 현장을 떠나게 된다. 

나는 좀더 있고 싶었는데... ㅜㅜ 


잠실로 가자고 하신다. 






잠실대교로 진입 하여 롯대월드타워 를 정말 바로 옆으로 지나가니 이런 구도가 나오더라  



잠실은 음식점 간판 등 교체 만 하고 간단히 끝났다. 

등에 들어 가는 안전기 사러 그 더운날 동네를 한바퀴 다 돌고 


"왜 이렇게 안와!!"

"없어요 없어. 철물점이 없어요"

"그럼 그냥와 차타고 사러가게!!"


저렇게 이야기 들은 것 빼곤.

간단히 끝났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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